경기도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기도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개관 이래 어린이들이 직접 경험하는 테마공간 전시장과 다양한 교육체험,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자문단 등을 운영해와서 경기도 비오는날 가볼만한 곳 아이와 가볼곳으로 늘 사랑받는 곳입니다. 

어린이인권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고 있고, 코로나19 시대 어린이의 고충을 들어주거나 틈새전시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므로 경기도 비오면 아이와 가볼만한 곳으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와 함께 경기도 비올때 갈만한곳 베스트 10을 소개합니다. 

 

 

 

1. 인천 계양산성박물관 

 

2020년 5월말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개관한 계양 산성박물관은 경기도 비올때 갈만한곳 데이트 코스로도 좋습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우리나라 최초의 산성 전문박물관을 개관하였죠. 계양산성은 오두산성과 같이 한성백제 당시 한강 하류를 제어하는 전략적 요충지였습니다. 삼국의 각축 과정에서 한강 유역을 차지한 고구려, 신라가 차례로 활용하다 고려를 거치면서 용도 폐기되어 황폐해지고 말았죠.

 

2003년부터 진행한 10차에 걸친 발굴 조사과정에서 역사적, 성곽 사적 가치가 확인되어 성곽보수 및 산성박물관을 건립하고, 2020년 5월에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산성박물관은 지하 1층에 지상 2층으로 지어졌으며, 산성역사실, 계양산성실, 기획전시실, 개방형 수장고, 교육실과 기타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 겨울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추천됩니다.

 

2. 양주 숲속의 ‘장욱진 미술관’

 

단풍 숲속에 서 있는 양주 시립 장진욱미술관은 산책로 조각공원도 참 다름다운 곳입니다. 김수근 건축상을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건물이기에 경기도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완벽한 곳이죠. 장욱진이란 이름 석 자만 들어도 발걸음을 멈추게 되는데 그가 그린 나무, 아이, 새, 가족을 상상만 해도 미술관 안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행복의 양이 얼마나 클지 설레게 되는 경기도 비오는날 가볼만한 곳입니다.

 

대한민국의 근현대미술사는 장욱진, 박수근, 이중섭, 김환기로 대표된다고 말하는데 그만큼 장욱진 이름 석 자는 위인전에서나 봄직한 이름입니다. 일상적인 소재, 동화적인 터치, 그리고 무엇보다 소박한 그의 웃음 때문이고 그의 작품이 양주, 장흥 유원지 초입에 있어서 친근한 느낌입니다.

 

 

3. 강화도 도솔미술관

일단 강화도는 경기도 비올때 갈만한곳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기 때문에 어떤 목적이 없이 방문해도 좋은 강소입니다. 강화도에 있는 도솔미술관은 초지진과 가깝고 고즈넉해서 좋은 사람과 조용히 산책할 겸 가보면 좋은 장소입니다. 강화 들판을 달려 소나무가 예스러움을 더해주는 작은 마을에 다다르면 단정한 한옥 갤러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총 4개의 전시관이 있는 도솔미술관은 야외전시관, 2개 층의 실내 전시장, 별관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뜰안채 야외전시장에서는 사진작가의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작품이 전시돼 있고 비오는 날씨에 맞게 실내로 들어가면 별관을 비롯해 2개 층으로 이루어진 전시장에서 매달 바뀌는 전시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전시장 창가에 걸터앉아 강화 들녘을 유유자적 내다보며 함께 온 사람과 조용조용 대화를 나누는 다정한 풍경은 비오는 날 우리를 더 감성에 젖도록 이끌어줍니다. 

얼마 전 다녀왔던 강화도 도솔미술관은 주인 아주머니께서 너무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기분까지 힐링되는 공간이었고 정원의 물소리, 새 지저귀는 소리 들으며 차한잔과 디저트도 먹었더니 100% 충전되는 힐링의 공간이었습니다.  

 

 

4. 소각장 굴뚝의 변신 - 구리타워

서울의 오른쪽, 경기도 구리시에는 작은 전망대가 있어 경기도 비오는날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방문해보기 좋습니다. 높이는 100m에 불과하지만 구리 시내는 물론이고 서울과 한강, 남양주를 내려다볼 수 있고 심지어 잠실 롯데타워까지 보이니 진정한 뷰 맛집이라고 할 수 있죠.

 

구리타워에는 특별한 과거가 있으니, 바로 소각장의 굴뚝이었다는 것입니다. 구리타워가 위치한 곳은 ‘구리시 자원회수시설’로, 소각장과 하수처리장 옆에 구리 시민스포츠센터와 견학할 수 있는 곤충생태관과 신재생에너지 체험관까지 갖추고 있어 실내공간이 많으니 경기도 비오면 가볼만한 곳으로 으뜸입니다. 전망대 2층에는 1시간 반마다 바닥이 한 바퀴 회전하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경기도 비오는날 데이트 코스, 주말 가족 나들이 장소로 딱 좋습니다.

 

 

5. 남양주 다산 유적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는 다산 유적지는 주변에 팔당호가 있어 풍경이 운치있고 비오는 날이라도 좋은 남양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월요일은 휴무이고 운영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6시까지, 입장료는 무료라서 더 좋은 경기도 실내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다산 유적지에는 실학 박물관 뿐만 아니라 다산 문화관, 다산 정약용의 묘, 실학 박물관이 있기에 정약용의 발자취를 따라 여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여행지이죠. 실내 관광지이므로 겨울 경기도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도 좋습니다. 남양주는 조선 최고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입니다.

 

 

 

 

6. 가평 색현터널 플로레 카페

 

색현터널과 이어져있는 예쁜 카폐 플로레는 가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매우 핫한 곳이죠. 가평군 북한강 자전거길의 필수코스 중 하나인 색현터널에 음향시설을 설치했고 터널구간에서도 따분하지 않게 재즈 음악을 들으며 라이딩을 즐길 수 있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경기도 가평 카페 '플로레'는 일단 매우 예뻐서 비오는 날 운치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7. 유럽 식물원 같은 김포 포레포레

유럽풍 빈티지 감성 물씬한 플라워 카페로 요즘 김포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핫한 곳인데 경기도 비올때 갈만한곳으로 좋습니다. 김포 장기동에 위치한 포레포레는 Forest for rest의 뜻은 휴식을 위한 숲입니다. 프렌치한 빈티지 감성 무드로 꾸며진 공간에 예쁜 꽃과 식물들이 가득한 곳이라서 비올 때 이만한 곳이 없죠.

 

카페 외관부터 빈티지 유럽감성 뿜뿜! 내부로 들어가기 전 외부 테라스를 먼저 만날 수 있는데 민트와 골드의 조합이라 톡톡 튀는 색감에 반하게 됩니다. 카페 내부 인테리어 정말 입을 틀어막을 정도로 멋집니다. 플라워 카페 답게 각종 아름다운 꽃들과 좋은 냄새 그리고 센스있는 오브제들, 테이블보와 카페 벽면까지 넘 예뻐서 감동이었습니다. 슈주 려욱님이 운영하신다고 하더라구요. 

 

 

8. 웅장함 가득 양평 카페무르

입구부터 웅장함이 느껴지는 카페, 무르도 양평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핫한 곳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노란색이 많아서 더 좋았던 장소입니다. 남한강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서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고 마찬가지로 경기도 비오면 가볼만한 곳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산도 있어서 단풍 드는 가을에 가면 예쁘고,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더 예쁠 장소입니다.

 

9. 오산 카페 엘토브

인적이 드문 공장단지를 지나면 인생 소금빵을 만나볼 수 있는 카페 엘토브가 있는데 소금빵이라고 하니 뭔가 더 호기심이 생기지 않나요? 오산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카페 엘토브가 있습니다. 매장에서 모든 빵을 직접 만드는 베이커리 카페로 12시간 저온숙성한 빵들은 하루에 한정된 수량으로만 판매하고 있는 곳입니다.

 

점심쯤 방문해도 많은 종류의 빵들이 동날 만큼 인기가 많고 4층 규모의 대형 카페라서 경기도 비오는날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으로 소개하는 장소입니다. 층마다 난 큰 창으로 주변 숲이 한눈에 들어오는 숲 뷰 맛집이고 비오는 날 멍때리기도 좋은 장소입니다. 주변이 한적하고 조용해 테라스에 앉아 평화로운 오후를 즐기기 좋고 카페 바로 옆 숲에서 산책하는 여유를 즐겨볼 수 있는 곳입니다.

 

 

10. 독일 감성 - 파주 뮌스터담

한국에서 만날 수 있는 유럽의 거리라는 칭송을 받으며 파주 가볼만한곳 베스트 10 핫플 뮌스터담도 비오는 날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으로 추천하는 곳이에요. 초대형 카페 뮌스터담은 인테리어부터 독일느낌 폴폴나는 이국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단순 베이커리 카페가 아니라 슈바인학센에 슈니첼까지 팔고 있거든요.

독보적으로 웅장한 건물과 엄청 넓은 주차장과 넓은 야외정원 그리고 유럽거리를 통째로 옮겨놓은 거 같은 실내 인테리어에 누구라도 푹 빠지게 될 것 같습니다. 높은 층고와 탁 트인 통유리창 덕분에 더 압도적인 스케일이 있고 내부의 벽들은 유럽거리를 연상시켜서 하루 종일 머물고 싶은 경기도 비오는날 가볼만한 곳 베스트 10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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