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여행지 베스트 추천 10곳
- 꼬리에 꼬리를 무는 여행 이야기
- 2024. 3. 31.
4월 여행지 베스트 추천 10곳
4월의 여행은 완연한 봄을 맞이하는 문턱에서 어디를 가든 활짝 핀 벚꽃과 개나리, 진달래 같은 봄꽃들이 반겨주며, 그 아름다움에 마음이 저절로 환해집니다. 봄꽃들 사이로 살랑이는 봄바람은 3월의 꽃샘추위도 씻어내고, 마음을 가볍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더없이 좋은 4월 여행지 베스트 추천 10곳입니다.
- 청주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 튤립
-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과 대명사
- 김해 가야랜드
- 과천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 파주 벽초지수목원
-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 신안 섬수선화축제
- 전남 강진 남미륵사
- 수원화성 철쭉
· 청주 무심천과 문암생태공원 튤립
4월 여행지 베스트 추천 청주의 튤립은 엄청 화사했습니다. 문암생태공원, 무심천 튤립도 예뻤습니다. 물론 무심천 튤립은 문암생태공원보다는 규모가 작지만 알록달록한 튤립이 피어 화사함을 더해줍니다.
· 경남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과 대명사
산청의 2만여 평의 산지에 조성된 예술공원이 봄맞이 준비를 하는 곳입니다. 4월에는 꽃잔디축제가 다채롭게 진행되어 더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4월 국내여행지 베스트 50 산청 생초국제조각공원은 2001년에 조성되었고, 생초고분군과 국내외 유명 조각가들의 현대조각품이 어우러진 문화예술공원이에요.
4월달 가볼만한곳 4월에 겹벚꽃만 보지 말고 꽃잔디도 감상해 봅시다. 경남 산청 대한호국불교소림선종대명사, 줄여서 "대명사"라고 부르는 곳입니다. 입장료 없고 주차장있습니다. 꽃잔디 뿐만 아니라 철쭉과 영산홍도 있어요.
· 경남 김해 가야랜드
4월 국내 가족여행지 추천 김해 가야랜드앤젤파크는 벚꽃 시즌이 되면 특별한 매력을 발산하는 곳으로, 벚꽃을 두 발 아래로 두고, 꽃구름 사이를 지나는 하늘자전거 경험은 마치 동화 속 세계로 들어온 듯한 환상적인 느낌을 줍니다. 대관람차를 배경으로 펼쳐진 분홍빛 하늘길은 방문객들에게 낭만 가득한 봄을 만끽할 수 있고 4월 여행하기 좋은곳 가야랜드 하늘자전거는 이곳의 가장 유명한 포토스팟 중 하나로, 자전거마다 좌석이 2개 있지만, 멋진 사진을 위해서는 각자 타는 것이 좋습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삼방동 인제로 368
평일 10:00~17:30 / 주말 10:00~18:00
· 경기도 과천 렛츠런파크 벚꽃축제
4월 여행지 추천 렛츠런파크 과천의 벚꽃축제는 봄의 전령사인 벚꽃과 함께하는 동화 같은 세상을 열어줍니다. 3월 말부터 시작되는 이 축제는 과천의 봄을 상징하며, 축제 기간 동안 벚꽃 아래서의 한가로운 시간은 진정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낮에 방문했을 때, 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벚꽃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평온해집니다.
경기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11:00 ~ 21:00
3월 말 ~ 4월 말까지 예정
· 반포한강공원 달빛무지개분수
분수쇼가 끝난 후에도 한동안 그 자리를 떠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는 연인들이 손을 잡고 산책을 하거나, 가족들이 함께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날 밤 4월 여행지 추천 반포한강공원은 특별한 추억과 낭만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4월의 반포한강공원, 그리고 달빛무지개분수는 봄밤의 서울을 아름답게 수놓는 이 빛의 향연은 누구라도 마음의 평화를 찾게 해주며,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줍니다. 다시 한번 그 순간을 경험하기 위해, 저는 또 다시 그곳을 방문하고 싶어집니다.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11길 40 반포한강공원
2024년 4월 1일 ~
분수 가동 시간: 12:00, 19:30, 20:00, 20:30, 21:00
회당 20분간 가동
성수기(7~8월) 1회 추가(21:30)
· 파주 벽초지수목원
봄의 절정을 맞이하여 4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파주의 벽초지수목원을 방문했습니다. 이미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화려한 튤립들이 이곳이 얼마나 아름다울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려주었어요. 수목원 안으로 발을 들여놓는 순간, 무려 백만 송이가 넘는 봄꽃들이 펼쳐진 장관에 순간 숨이 멎는 듯했습니다.
알록달록한 튤립뿐만 아니라 벚꽃, 철쭉, 수선화 등 다양한 봄꽃들이 어우러져 마치 무지개를 걷는 듯한 기분을 선사했습니다.
· 경기도 부천 원미산 진달래동산
4월 초~ 중순 온통 진달래로 가득찬 4월에 가볼만한 국내여행지 베스트 10 부천 원미산 진달래 동산입니다. 꽃에 파묻힌다면 바로 이런 느낌이 아닐까 싶습니다. 도보 방문 시 7호선 부천종합운동장역 도보 10분이고 정상까지 도보 약 15분 소요됩니다. 규모가 크니 구석구석 예쁜 사진 남겨보기를 추천합니다.
주소 : 경기 부천시 춘의동 48-17
· 신안 섬수선화축제
4월에 여행하기 좋은곳 신안의 섬수선화축제는 봄을 맞아 노란 빛으로 물든 신안 선도에서 열리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축제입니다. 4월, 수선화의 황홀한 물결 속에서 걷는 것만으로도 일상의 분주함을 잊고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빠질 수 있었습니다.
200만 송이가 넘는 수선화가 선도의 완만한 구릉지를 따라 펼쳐지는 장관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전령을 알리는 듯한 신선했고 꽃을 관람하는 것을 넘어서, 수선화 소원편지쓰기, 느린 우체통, 압화잔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움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이 더 많이 만들어졌던 봄에 전남 가볼만한곳 베스트 10입니다.
· 전남 강진 남미륵사
4월 여행지 추천 여기 무조건입니다. 남미륵사의 꽃터널을 걷는 것은 마치 동화 속 세계로 들어선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봄이 되면, 철쭉과 서부해당화의 화려한 색감이 어우러져 마법 같은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만개한 분홍빛 철쭉과 서부해당화가 양옆으로 늘어선 길을 걷는 동안, 꽃잎이 가볍게 바람에 날리며 당신의 어깨와 머리 위로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전라남도 강진군 군동면 풍동1길 24-13
08:00~17:00
자체 주차장 이용
· 수원화성 철쭉
서울근교 4월 여행지 추천 수원화성의 동북포루에서 맞이하는 4월의 철쭉은 정말로 볼거리입니다. 수원화성은 조선 제22대 왕 정조의 야심 찬 프로젝트로,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기 위해 축성된 역사 깊은 장소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조선 시대의 건축물을 넘어서, 그 시대의 문화와 지혜를 오늘날까지 전달하는 소중한 유산입니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산27-18